경산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 기사입력 2017.04.07 12:17
  • 최종수정 2017.04.07 12:19
  • 기자명 경산경찰서장


경산경찰서장 정 상 진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경산경찰서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1년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산뉴스은 창간이래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正論直筆의 자세로 업무에 매진한 끝에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더욱 사랑받는 언론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 경산경찰 또한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발 앞서 해결하는 미리미리 예방치안 △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산소치안 △ 안정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치안 △ 협업과 존중의 무지개 치안, 활력치안을 확립, 범죄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또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생활 △교통 △사이버) 반칙을 근절하여 “反則”과 “便法”이 없는 경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산, 주민들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하여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로 경산뉴스이 함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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