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 기사입력 2017.04.07 12:24
  • 최종수정 2017.04.07 12:26
  • 기자명 경산문화원장


경산문화원장 서 재 건
  급변하고 있는 21세기에서 흔들림 없이 언론문화를 이어어가고 있는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역동적으로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있어 풍부한 정보 공유가 지역주민들에게 중요 역할을 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경산시 언론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여론 수렴,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비전 제시,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경산시 15개의 읍면동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주민자치를 이끌고 화합과 소통을
유도하고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正論直筆)과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정신으로 길잡이가 되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에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융복합시대의 언론지의 매개체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산문화원에서도 지역에 새롭고 다양한 문화지식과 고유문화의 발굴, 보존, 전승을 이어가며 지역문화행사를 통해 경산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이 바라는 언론으로 끊임없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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