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역할 기대

  • 기사입력 2017.04.07 12:31
  • 기자명 경산시의회의장


경산시의회의장 최 덕 수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언론기관인 경산뉴스의 창간 21주년을 맞게 된 것을 2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문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기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정 어린 격려와 깊은 감사드립니다.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경산뉴스이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구석구석 작은 소식도 빠짐없이 보도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자체와 지역단체 및 주민을 잇는 소통의 장을 앞장서서 마련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여 주신 경산뉴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1년간 경산의 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대변하는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경산뉴스의 충실한 애독자로서 많은 성원과 응원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산뉴스이 지역민과 함께 경산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더불어,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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