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올곧은 언론의 길을

  • 기사입력 2017.04.07 12:35
  • 최종수정 2017.04.07 12:43
  • 기자명 경산시장


경산시장 최 영 조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1년간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여론을 대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산발전과 호흡을 함께하며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과제를 깊이 있게 보도하고 또한 날카로운 비평과 대안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올곧은 언론의 길을 고수하며, 21세기 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 경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급변하는 사회ㆍ경제적 환경 변화와 정부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과 더불어 희망과 나눔, 배려가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희망찬 경산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경산뉴스이 든든한 조력자로서 늘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2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산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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