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역세권으로 뜨는 하양, 10년만의 새 아파트 코아루 대성황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첫 수혜단지,
하양최초 단지내 별동커뮤니티센터 등 하양에 없던 新주거문화 각광...

  아파트 발코니확장 합법화이후 첫 신규분양으로 코아루에서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를 처음 만난 하양주민들은 모델하우스 세대내에 들어서는 순간“이 집이 내가 사는 평형이랑 같은 집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었다면서“단순한 새아파트가 아니라 같은 평형을 분양받아도 한 평형 키워가는 느낌이 들 것 같다.” 고 말했다.

  실제로 하양지역내 현재 동급아파트와 비교해보면 발코니가 실내공간으로 들어오면서 실사용면적이 최고 20㎡ 더 늘어났다. 공간이 넓어진만큼 하양 최초로 방3개 욕실2개 구조의 전용 59㎡를 선보이며, 거실, 주부방, 안방에 친환경 강화마루 시공으로 품격을 높이고 공간 곳곳에 수납극대화로 공간효율을 높였다.

단지 모형도 앞에 모여든 실수요자들은 하양 최초 단지내에 별동 커뮤니티 공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하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운동공간, 까페, 회의실 등 입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운용할 수 있도록 단지내에 별동으로 커뮤니티공간을 시공하여 집만 새집이 아니라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좋아했다.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하양지역 집값도 실수요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했다. 100년 전통의 하양초등학교, 무학중,고등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교육도시로 알려진 하양은 2004년 롯데낙천대 2차이후 신규분양이 전무했다.

  따라서 10년 동안 하양은 전세,매매값이 꾸준히 올랐고, 최근 입주 8년된 롯데낙천대2차가 2억5천5백만원에 실거래 신고 되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범물지역 아파트 가격보다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10분거리의 대구혁신도시 활성화와 경산4산업단지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계획 등의 비전이 가시화되는데다 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발표 되면서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하양코아루가 들어서게 될 동서리 일대는 하양초등학교, 무학중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인접했고, 하양읍사무소, 하양시장, 은행 병의원 등 중심생활편의시설을 1km내에 모두 누릴 수 있어 하양주민들이 선호하는 중심생활지다.

  분양상담사는“상담고객중 대부분이 실수요자들로 순위자격, 청약방법 등에 관한 구체적 상담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상담중에도 오랫동안 새집을 기다린 마음을 알 수 있다.”며“간절히 원하는 분들이 좋은 집과 프리미엄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양지역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하양은 교통여건과 교육환경이 웬만한 대구시내보다 좋아 정주성이 강하며, 전세품귀현상과 매매가 지속상승 등의 시장환경이 신규분양을 촉구하고 있고, 10여년동안 새아파트 분양이 없어 대기수요자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위 종합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하양코아루는 59㎡, 74㎡, 84㎡ 314세대 모델하우스를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에 성황리 공개중이다. 분양문의; 053)94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