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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5:16
2017년 한 해를 보내며 2018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1월 30일(목) 오후 6시 경산네거리에서 열렸다. 성탄트리는 경산시가 후원하고 경산시기독교 총연합회(회장 이승영)가 주관해 높이 16m, 폭 6m의 대형트리로 제작됐으며, 내년 1월 말까지 경산네거리와 진량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이날 점등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교육지원청 이금옥 교육장,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 이승영 회장 및 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찬송,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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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4:41
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이상현)는 화재 발생시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지역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합동훈련』을 하양소방서와 함께실시했다. 이날 훈련관련 안내방송을 화재경보발령 후 각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배운 방법대로 손이나 옷, 젖은 손수건등으로 입을 막고 몸을 낮춰 질서 있게 계단을 이용하여 운동장에 신속히 모였다. 그 후 소화기 사용법 실습, 응급환자 발생시 할 수 있는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하양 소방서 소속 소방관과 함께 소방차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소방차에서 물이 뿜어져 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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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2:27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농어촌 노후 주택 고쳐주기 봉사 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ㆍ청도지사(지사장 김진관) 아우름봉사단은 지난 8일(금) 농어촌 노후 주택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산시 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오정생(72세, 독거노인)씨 집을 방문하여 현관 바람막이 공사, 주방 도배공사 등 노후 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 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 주택을 고쳐주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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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2:14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지사장 김익종)는 건강보험 38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7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제도의 우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효원전문요양원(노인요양시설) 대표자 백년옥에게 우수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우수사례나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 그 가족의 감동적인 미담사례 등의 체험수기 분야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과정을 담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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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20:51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확정』 26만 경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최경환 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산·청도 국회의원)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사업은 작년 연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약 1년간 용역을 수행한 결과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본 사업은 안심역~하양역까지 8.77Km 구간에 도시철도를 신설하며, 내년도 사업추진에 필요한 기본계획 용역비 5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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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5:55
경산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등 사업학교(경산중 교장 이경희, 경산여중 교장 신현구, 사동중 교장 이능기, 삼성현중 교장 이재건, 장산중 교장 이성희) 학생 79명이 서울 경복궁,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경복궁은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법궁으로 그 길고 긴 500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 궁궐이다.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동 차량에서 ‘경복궁의 눈물’을 시청한 뒤 현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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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22:44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지사장 김익종)와 경산시 장기요양기관 대표가 사회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를 펼쳤다. 이날 담근 김장을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대상자 및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 어르신 54세대에 직접 배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김장 봉사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소속 장기요양지역협의회 위원들과 경산시 재가 장기요양기관 대표 나누미 봉사단이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지사장은 공단과 장기요양기관간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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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2:06
춘래춘 불춘래봄은 왔는데 봄은 아니다. 이 말은 지금 여의도 정치권에 딱 맞는 말이다. 중진의원과 실세들의 탈락, 당선이 확실한 현역의원을 탈락시키기 위한 끝판공천공개, 더민주당의 국민당 와해시키기 위한작전, 김종인의 합당 한마디에 와르르 무너지는 국민의당, 노회한 장수의 작전에 자멸해버린 젊은 장수의 연합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은 서로 죽이기 작전이다. 야권의 표가 갈리면 당연히 여당이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이것을 모를리 없는 야당은 계속 국민의당을 흔들고 있다. 계파 청산을 한다며 노무현계파의 좌장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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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21:41
경산군약사회 회장, 경산시 번영회 고문, 임란하양八의사현창 추진위원장,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하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하양무학중고등학교 육성회장, 경산군체육회 실무부회장, 바르게살기 경산군협의회장, 통일주체국민회의 1,2대 대의원 등, 다양한 직함으로 호칭 되는 정문원(鄭文源, 86) 회장. 그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가 고향인 토박이 약손 하양 도메약국의 창업자이다. “지난 2017년에 우리약국이 경산시 약국을 대표하는「착한약국」17개소 중 한 업소로 선정되었지요.” 그는 그 어떤 직함보다 약사라 불리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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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11:49
“자전거는 자전차입니다” 현재 우리 국민 2명 중 1명꼴로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자전거가 실제 운행 중인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의 보급률이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긴 하나 음주,무면허운전 등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에 의해 차의 범주에 해당되기 때문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자전거가 차라는 인식이 부족하여 교통사고가 났을 때 차를 보행자와 같이 생각하여 무조건 피해자라 우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고유형도 자전거대차, 자전거대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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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31
지난 14일 파푸아뉴기니 벤 미가(Hon. Ben Micah) 장관 일행은 선진수도시설 견학을 위해 경산시 수도사업소를 방문했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국가로 국민소득 3,000달러 정도에 불과하지만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수도 건설을 비롯한 물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 참석차 내한한 벤 미가 장관 일행은 경산시 응집·침전 급속여과방식의 수도시설을 견학하게 됐다. 이날 경산시 수도사업소 백태근 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파푸아뉴기니의 상수도시설 발전을 위해 우리시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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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8:32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권오흥)는 지난 11일 저녁 7시 30분‘제14회 정기연주회-넛지콘서트’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산필하모닉 ‘넛지콘서트’ 는 김혜경 지휘자 외 62명의 단원들이 노지혜 오르가니스트, 콰르텟 소프라노와 함께 길망의 ’오르간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등을 연주했고 정기공연 중반에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곁들여져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신명나는 공연이 되었다.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하여 음악적 기량 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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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15:44
경산시는 오는 9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김종국 개그맨의 진행으로 고미술품,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에 대해 감정하게 될 예정이며, 화폐와 우표, 화석, 수석은 제외된다. 고서화(그림)은 진동만 전문위원, 고서(글씨)는 김영복 전문위원, 도자기는 이상문 전문위원, 민속품은 양의숙 전문위원이 각각 감정을 맡는다. 감정을 원하는 시민은 9월 15일까지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전화(☎ 053-810-5068~9) 또는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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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8:30
자인면 계남리 474-2/3에 우량농지 조성을 핑계로 수확기를 앞둔 멀쩡한 복숭아 과수원을 마구 파헤쳐 복숭아나무를 불법으로 덤프트럭 수백 대 분량의 불량토사 등을 반입해 묻어 성토하고 있다. 허가관청인 경산시는 11m 높이로 우랑농지조성을 이웃농지와 인근주택단지와 충분한 협의를 해서 허가를 했는지 말썽을 빚고 있다. 경산시가 정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문제의 농지는 자인면 계남리 474-2/3의 진입로 없는 맹지의 과수원(소유자 김정제 ,72세)이며, 소유자 김씨가 금년 6월 28일자로 경산시로부터 우량농지조성 목적으로 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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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0:27
박씨는 1955년 경산에서 출생하여 잠시 외지에서 교편을 잡다가 고향인 경산에 돌아와 장산서예원을 운영하며 시서화 공부와 지도에만 생을 걸고 있는 사람이다. 경산서예인연합회를 창립하여 오늘의 한국서예협회 경산지부로 발전시켰고, 한국예총 경산지회의 전신인 경산예술인총연합회를 창립하여 6년간 이끌기도 하였으며 제3대 예총지회장을 4년간역임 하였다. 현재 경산문협 회원이며 부지부장을 역임하였고 경산수필문학 초대회장도 지냈다. 또 한국미협 경산부지부장도 역임 했다. 박씨는 경산예술계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첫 번째 시집“산수유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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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6:27
학교·가정·성폭력 근절 연극 ‘파랑새를 찾아서’ 경산시민회관 특별기획공연 연극‘파랑새를 찾아서’가 지난6일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일에서 6일까지 총5회에 걸쳐 공연된 이번 연극은 매회 700석이 넘는 공연장을 꽉 채워 4천여명이 관람했고,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연극‘파랑새를 찾아서’는 지난 3월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기획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작품으로 복권기금 2천만원을 지원받아 경산시민회관이 기획제작하고 대경대학교 장진호 교수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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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9:28
경산시문화회관은 오는 8월 16일 개강을 앞두고 2016년 하반기 평생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경산시평생학습관’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강좌당 배정된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모두 43개 강좌에 1,070명을 모집해 8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18주간 강좌가 운영된다. 상반기 모집 때와 달라진 점은, 읍면동학습관과 여성회관, 문화회관이 통합된 ‘경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기존의 문화회관 홈페이지 사용이 불가하며, 지금까지는 우선접수와 일반접수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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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10:19
삼성현초등학교(교장 김태선)는 제31회 세계금연의 날인 31일(목)을 전후로 교내외의 금연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는 원해요 담배연기 없는 세상을!’이란 슬로건으로 흡연예방 교육 및 홍보,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삼성현초 교직원 및 5, 6학년 전교 임원, 학급 임원으로 구성하여 피켓과 홍보물을 들고 흡연예방구호를 외쳤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6월 15일(금)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함으로써 흡연의 해로움을 알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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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17:18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7일(토요일) 오전 9시, 제2회 경산묘목길 및 금호강변 유채꽃길 걷기대회를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소재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하양읍 환상·대조리 묘목길 일원에서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묘목조합(조합장 임종길)이 주최하고, 경산뉴스(대표 김문규)이 주관한 행사로, 이 행사는 전국 최대 종묘생산지인 경산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 알린다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거행되었다. 본 대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경환 국회의원,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그밖에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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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1:21
계양동 계양아파트 네거리교차로는 처음 도시계획 할 때 미래의 교통량을 예측하지 못하고 만들어진 곳으로 사동의 중심역할을 하는 편도 1차선이다. 얼마 전 네거리 교통의 원활과 사고예방 대책을 위해 회전식교차로 변경하였다. 물론 시설담당 최모씨는 교통영향평가심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설치했다고 한다. 그런대 심의를 할 때 시물레이선을 거치고 도로 여건을 충분히 검토하였지만 현장상황에 관하여 실재는 일어나지 않은 상상의 일들을 그렇게 된다고 믿을 뿐이다. 이러한 현상이 실재에 있어서 변수가 생길 수도 있고, 또 다른 예측 불가능 상황이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