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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8:23
양주건설(주)(대표 신정담)은 지난달 26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우리경산,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경산시 10호로 참여했다.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이 ‘착착착’이루어지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사용된다. 신정담 양주건설(주) 대표는 “폭염과 장마로 고통받을 이웃들이 염려되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 참여이지만 소외계층에 잠시나마 시원한 그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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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8:10
경산시는 지난 24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최종 보고회 자리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용역수행기관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버스 비수익노선(진량1번, 남산2번) 활용과 신규 셔틀버스 도입으로 내·외국인 대상 2원화(TWO Track)방식으로의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내년도에는 먼저 유학생 대상 무료탑승으로 관내 관광지를 경험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관내 비수익노선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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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8:08
중방동자율방범대(대장 김도금), 중방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서옥자)는 지난달 28일 중방동 일원에서 경산자율방범연합회, 중방동청년회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피켓을 들고 합동 캠페인을 했다. 마약 없는 행복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경산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경산오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마약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중방동 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각 지대가 릴레이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도금 중방동자율방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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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8:05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인 화장품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화장품 기업들이 지난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베트남에서 열린 ‘2023 비엣뷰티 & 코스모뷰티’에 참가해 총 63건 2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5만 달러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2023 비엣뷰티 & 코스모뷰티’는 동남아지역 신흥 뷰티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내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 미용박람회로 이번에 경산시로부터 지원받은 지역화장품 기업 6개 사가 참가해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7월 19일에서 2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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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8:02
경산시는 경산지역 중학생이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에 지난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에 나선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방문하는 이번 방문단은 경산시 중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담당 공무원 등 24명으로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조요시에 있는 조요중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체육활동 및 시설 견학, 급식 체험, 말차 만들기를 통해 상호우의를 다지고, 교토와 오사카의 문화시설을 관람하는 등 일본문화를 체험한다. 조현일 시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미래를 책임질 양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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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8:00
8월 4일 오후 2시, 경산시 용성면 외촌리(이장 최준구, 63) 다목적 광장에서 『외촌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준공식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용성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더불어 축하 음악회 등, 축제적 분위기 속에 섭씨 37도가 오르내리는 한더위 속에 더위를 식히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최준구 이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본 사업은 소외된 오지(奧地)마을에 대하여 “창조마을사업”이란 정부 지원 단체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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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7:55
8월 5일 10시 경산시 용성면 고죽1리(이장 전유원, 73) 마을 입구 쉼터 앞에 고죽리 주민 일동 이름으로 『고죽리 마을 유래석』을 설치하였다. 전남 고흥에서 생산된 고흥석으로 조성된 이 유래비는 고죽리 출신 수필가 전명수(77) 씨가 글을 짓고, 금화석공예가 조각(彫刻)을 맡았다. 이 유래석에 적은 비문(碑文)은 A4 용지 2매 분량에 모두 3개 단락(段落)으로, 먼저 고죽(孤竹) 마을의 최초 형성 시기와 행정구역을 수록(收錄)하였고, 다음으로 마을 개척(開拓)과 집성촌(集姓村)의 구성(構成)과 고죽2리, 효가리(孝加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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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7:48
경산시는 7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최대ICT벤처창업밸리 「임당 유니콘파크」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경산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조현일 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그리고 박순득 시의장을 포함한 도ㆍ시의원과 및 임당유니콘파크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운영 중인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검토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실시설계 용역수행기관인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은 스타트업부터 성장기업까지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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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23:35
서명의료재단 세명병원이 7월 1일자로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7일 오후 세명병원 누리홀에서 최영욱 이사장, 유국선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병원 승격 기념식을 가졌다. 세명병원은 1990년 3월 대구 봉덕동에서 세명정형외과의원을 시작으로 2008년 1월 경산으로 이전, 33년간‘환자중심’,‘정직·성실’,‘도전정신’의 변함없는 3가지 핵심가치 아래 지금의 종합병원 승격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17개의 진료과에서 37명의 전문의와 500여 명의 직원이 오직 환자중심 의술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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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5:35
억수삼계탕(대표 박순희)은 지난달 29일 남부동 지역 저소득 취약가구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40그릇을 기부했다. 억수삼계탕은 해마다 초복을 맞아 직접 끓인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지원하고 있다. 경산시주부봉사단 회원들이 배달 봉사를 통해 기력이 약해지는 여름철 남부동 지역 취약계층의 체력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순희 억수삼계탕 대표는 “장마로 무더워지고 있는 이때 삼계탕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유인옥 경산시주부봉사단 회장은 “정성 가득 담은 보양식 삼계탕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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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5:32
경산시는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꽃피우기 위한 경산시청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본관 로비에 작은 미술관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더욱 손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시청 본관 로비에 작은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출향작가 조규석 화백의 140여 기증 작품 중 경산을 소재로 한‘남매지 못’외 5개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배신규 회계과장은 “정기적으로 지역 예술인을 소개하고, 손쉽게 다양한 작품을 만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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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5:30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경산압독라이온스클럽(회장 박흥수)은 지난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 920kg(시가 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경산압독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9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과 축의금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것이다. 박흥수 신임 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기부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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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5:28
경산경찰서(서장 이종섭)는 6월말까지 장애인 성폭력·학대예방 및 권익향상을 위해 경산시청·빛나리 인권상담소 등 유관기관ㆍ단체와 협업하여 관내 장애인 시설 8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 장애인 시설 점검은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학대 예방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와 간담회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신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장애인 학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은 장애인 학대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를 강조하고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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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5:25
전석복지재단은 지난달 25~29일 재단 내 17개 기관의 임직원들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지역 재가방문서비스를 펼치고 어린이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외봉사단은 몽골 주민들에게 한복체험을 진행하고 소고, 노리개, 피리 등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였다. 또 점심 식사로 직접 한국 음식을 해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어린이센터에 위치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분위기를 환기하고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했다. 한편, 몽골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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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5:16
김유신문화사업회(회장 유윤선)는 6월 27일 경산재향군인회관에서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김유신화랑정신을 기리는 사생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김유신화랑정신을 기리는 사생대회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6월 9일 경산 마위지 근린공원에서 ‘제1회 김유신 화랑정신을 기리는 사생대회(김유신문화사업회 주관,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재향군인회 후원) ’를 개최하였다. 유소년 작품 총 323점을 접수한 이번 사생대회는 외부 전문가 3인을 구성하여 김유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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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4:57
경산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김일현, 김유진, 차지원 선수가 오는 9월 2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대한육상연맹에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50명(선수 42명, 임원 8명)이 확정됐다. 남자 원반던지기에 출전하는 김일현(29)은 지난해 103회 전국체육대회 원반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지난 5월 2023 대만국제오픈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큰 몫을 해낼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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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4:54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6일 오전 10시, 본서 차고 앞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훈련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을 위해 경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 도우석 소방장이 실용적으로 만든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살수장치(상방향 관창) 사용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전기자동차 화재대응매뉴얼, 동영상 등을 활용한 장비 교육·훈련 ▲화재진압 살수장치(상방향 관창) 및 질식 소화포 등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숙달 훈련 ▲이동식 소화수조 설치 및 조작 숙달 훈련 등이다. 박기형 서장은“최근 전기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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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4:51
경산시는 노인인권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6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대표자와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교육을 했다.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사례로 보는 노인 인권 예방 및 대응법 ▲노인인권 존중케어 이해로 4시간에 걸친 집합교육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필수교육에 해당하며,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교육기관으로 초청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 단순 이론 전달 외에도 실제 노인학대 발생부터 시설 종사자의 신속한 대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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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4:49
경일신협(이사장 김정혁)은 6월 30일 하양읍 조산천 일대에서 「2023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에코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일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하양읍장(김정기), 하양읍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광숙)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미꾸라지 방류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2023년 신협 우리동네 에코캠페인」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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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4:45
지난 주말, 임당동 고분을 산책 하다가 젊은 학생 두 명이 웅덩이에 빠진 차를 꺼내려고 애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깊이 60cm 에 폭이 1m는 족히 됨직한 깊은 웅덩이에 앞바퀴가 빠져서 어쩔 줄을 모르는 학생들과 돕기 위해 나선 근처 주민은 쟈키를 이용해서 차를 들어올리고, 바퀴 밑에 돌과 두꺼운 판자를 댄다고 분주했다. 승용차의 앞바퀴가 빠져서 본체가 시멘트 땅에 닿아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 후진할 수도 없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지경이었다. 한참을 애쓰더니, 드디어 땅의 높이와 같게 평평하게 한 이후 차는 두어 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