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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0:17
경산뉴스의 창간 19주년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년간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여론을 대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산발전사와 호흡을 함께하며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과제를 깊이 있게 보도하고 또한 날카로운 비평과 대안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직필을 고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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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0:12
경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경산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삼성현이 태어난 문화의 고장 경산에서 19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27만 지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지역 정론지의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 경산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지방분권화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하였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더욱 큽니다. ‘10년을 꾸준히 하면 전문가요.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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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0:08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최경환입니다. 경산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경산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경산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산뉴스은 19년 전 오늘, 경산지역의 대변지로서 첫발을 내딛어 이제는 애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성장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언로(言路)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경산뉴스을 일구어 오신 경산뉴스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늘 지금과 같이 경산의 언론정보 창구로서 소임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경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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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0:05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역 대표 언론기관인 「경산뉴스」의 창간 19주년을 2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산뉴스은 지난 19년 동안 우리지역의 여론형성 매체로서 사회 전반적인 이슈와 집행부의 시책에 대한 객관적인 관점의 비판과 분석을 병행하는 시정의 감시자는 물론 시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속시원히 긁어 주는 눈과 귀가 되어 신문으로서의 고유 역할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역문화 창달에도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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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0:00
경산시는 지난 17일 한겨레신문“국가사적 삼국시대 고분 무참히 파헤쳐졌다”라는 보도내용에 대해 문화재청·경상북도 사적 담당부서 직원 및 문화재 자문위원, 문화재연구원 등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임당동 고분 일원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신문 보도는 임당동 1호 고분 상부에 함몰된 구덩이를 발견하고 고분 사면 부위에 상부 구덩이와 연결된 것으로 판단되는 구덩이 2개를 추가 발견하면서 기사화 됐다. 현장에 모인 문화재 전문가 의견에 의하면 도굴은 오래 전에 이루진 것으로 판단되며 정밀 발굴조사 등을 통해 도굴이 이루어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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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58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무료법률 순회 상담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해 4월 22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이번 순회 상담은 관내 읍면동을 5개권역으로 나눠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이창욱 변호사)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다.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내‘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소외계층 시민들이 시청까지 방문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시는 이를 해소코자 지난해에 처음으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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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56
경산중앙교회는 행복한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이다. 경산중앙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 소속된 교회로서, 1959년 9월 14일 창립되었다. 56년의 역사동안 교세는 크게 확장되어 교인의 수가 장년부 4,800명, 어린이·청소년부 1,500명으로 부흥하여 경산과 전국,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지금도 성장해나가고 있다. 경산중앙교회에서는 해마다 많은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행하고 있는 사회사업을 소개한다. NGO 사회선교부에서 하는 일은 모아사랑태교음악이다. 경산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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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54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인력양성 모델인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개발ㆍ소개된다. 호산대학교(옛. 경산1대학교)는“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사업 맞춤형 인력양성 간담회”를 지난 16일(목) 18 : 00 - 21 : 00까지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개최했다. 호산대학교는 2014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대구 경북 전문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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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51
경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영조 시장, 이준상 교수)가 주관하는‘성폭력 피해 여성ㆍ아동 지원을 위한 벼룩시장’이 지난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경산남매공원에서 열렸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벼룩시장은 사전신청을 통해 판매에 참가한 100가구뿐만 아니라 벼룩시장을 기다려온 1,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류, 유아용품 등의 중고물품을 들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20%를 기부받아 성폭력 피해 여성?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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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48
경산시 하양읍(읍장 김장용)에서 작년 10월 금호강 유휴지 일대(대부잠수교 양안) 약13,000㎡에 식재한 유채꽃이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강 주변 저온으로 인해 생육장애가 발생할 것을 염려했으나, 관변단체와 읍 직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관리한 결과 시민들에게 희망찬 봄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됐다. 김장용 하양읍장은 기존 조성되어 있는 금호강변 산책로와 어우러져 가족들의 소풍장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향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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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45
우리나라는 근래에 숨 돌릴 사이도 없이 대형사건이 불거진다. 메가톤급 핵폭탄사건인 방산비리가 불거지고, 성완종 회장의 정경유착게이트가 터졌다. 학연과 지연의 기반이 약했던 성회장은 돈으로 인맥을 관리하며 자신의 사업과 자신의 설 자리를 지켜나갔다. 군 출신인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은 돈과 군 경력 인맥을 이용해 어마어마한 방산비리를 저질렀다. 그는 2급 비밀문서를 빼돌려 컨테이너부스에 숨겨놓았다. 우리나라 주요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군인들이 이유 없이 국가중대기밀을 빼내주었겠는가? 국방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군 관계자들조차 검은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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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41
경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 주관으로 소속 공무원 80명 대상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 평가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로서 경산시는 지난 한해 제ㆍ개정을 추진하는 조례ㆍ규칙과 세출예산 단위사업 대상 106건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금년 7월 1일부터는‘여성발전기본법’이‘양성평등 기본법’으로 변경시행될 예정이므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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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39
경산시 진량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주)에서는 지난 16일 새마을단체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제1리 독거노인 김○○(74세)씨의 노후된 집을 고쳐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운 가정에 큰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관내 생활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를 선정해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복지공동체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한 진량읍 새마을부녀회 박명주 회장은“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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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38
지역 애향ㆍ봉사 단체인 경산맥심회(회장 전홍준)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압량면 갑못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전홍준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2km걸친 저수지 주변을 돌며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 등 못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981년 경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 청년들의 뜻을 모아 ‘형제애·향토애·인화단결’을 3대 이념으로 출범한‘경산맥심회’는 그 동안 남천강변, 성암산, 남매공원 등 지역 명소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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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35
지난 13일 북부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북부동분회(분회장 김종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북부동분회 13개 경로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김시윤 대한노인회경산지회장, 이춘태 북부동장 등 관계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공원관리사업, 환경취약지관리사업, 사회봉사활동캠페인 등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와 2014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임원진 선출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김시윤 회장은 북부동분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연임이 결정된 김종달 분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각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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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34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지난 14일(화) 10:00∼13:00 경산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초등학교 녹색회장단 21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경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1개 초등학교 2,013명의 회원들로 구성,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경산을 대표하는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을 재정비하고 등하교 시간대 안전지킴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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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31
지난 14일 파푸아뉴기니 벤 미가(Hon. Ben Micah) 장관 일행은 선진수도시설 견학을 위해 경산시 수도사업소를 방문했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국가로 국민소득 3,000달러 정도에 불과하지만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수도 건설을 비롯한 물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 참석차 내한한 벤 미가 장관 일행은 경산시 응집·침전 급속여과방식의 수도시설을 견학하게 됐다. 이날 경산시 수도사업소 백태근 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파푸아뉴기니의 상수도시설 발전을 위해 우리시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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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29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피붙이의 시신이라도 찾아 유가족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슬픈 소원이 어디 있겠습니까!세월호는 반드시 인양되어 유가족의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주어야 합니다.” “빈곤층, 실업자, 비정규직, 초단시간근로자, 신용불량자,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장애인,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고통을 느끼고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10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양극화에 대해 고민하고, 양극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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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25
외할머니는 댁구(宅口)가 산지댁이다. 외가가 달서구 상인동으로 밀양 손 씨 제실(齊室) 채정(蔡亭)이 있는 마을이다 앞산(대덕산) 순환도로 끝자락 임휴사(臨休寺)밑 대곡동으로 가는 대로옆인데 지금은 대 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있다. 옛날에는 논공가는 버스를 타고 경북기계공고앞 도로에 내려 낙동서원을 지나 십리길 산골로 걸어가야 했다. 정확한것은 모르지만 외할아버지께서는 고향 숙부님 집으로 양자로 오시어 생활 터전을 마련 하셨다고 전하고 있다. 상인동에는 단양 우 씨로 시집간 여동생과 외가 일족들이 아직도 많은데 산지 할머니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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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9:21
춘곤증에 요즘제철인 풋마늘이 제격이다. 풋마늘에는 각종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서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준다. 춘곤증과 동반되는 환절기 면역력저하에 도움을 주는 채소다. 한방에서는 풋마늘이 봄철입맛을 돋우고 기(氣)를 보충하는데 좋다고 한다. 기운을 잘 통하게 하고 식욕을 끌어올려 체력보강, 원기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 풋마늘은 3-4월이 제철이며 이때가 지나면 섬유질이 많아져서 맛이 떨어진다. 풋마늘은 통이 굵어지기 전의 어린잎과 줄기지만효능은 마늘과 같다. 풋마늘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하게 들어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