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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15:46
존경하는 경산시민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 여러분! 저는 이번 4월15일의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코자 합니다. 실정(失政)과 폭정(暴政)을 거듭하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 민주당을 심판하고 기울어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과제입니다. 국민의 명령과 열망에 부응하여 혁신과 통합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에 저도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아직 혁신이 미진하고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선명하고 강한 야당이 있어야 대통령·정부·여당이 바로 설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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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11:17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을 탈당합니다. 그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ㆍ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거대 양당정치의 수십년에 걸친 극단적 대립ㆍ적대적 공생관계의 폐단을 막고 시민여러분께 화해와 포용의 더 나은 정치를 열어 드리고자, 3년전 국민의당(바른미래당)을 선택하여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중도ㆍ중용의 3당정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으로는 그러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 내지 못하였습니다. 더구나 진보ㆍ보수의 이념 대립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분열의 정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작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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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0:19
1. 지난해 추진한 괄목할 만한 시정 성과라면? 지난해를 돌아보면 심화되는 보호무역, 청년실업과 경기침체 등 서민들의 생활여건은 나날이 힘들어지고, 불확실성의 그늘이 더욱 짙어지는 한해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도 오직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진한 결과, 산업·경제·복지·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 ▶ 산업기반 인프라의 성공적 추진으로 도시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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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9:30
전상헌 (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경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전상헌 예비후보는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사회부장관과 1ㆍ2ㆍ3ㆍ5ㆍ6대 국회의원을 지내셨던 전진한 선생의 후손으로, 나라를 훌륭하게 재건하셨던 부모님 세대 어르신들의 덕택으로,‘나라사랑 실천’에 대한 소중함을 새기며 자라왔다”며“경산을 경북의 경제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출마 일성을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어“먼저, 경산발전을 위한 최경환 의원님과 최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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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9:25
한국당 부대변인으로 문재인 정권 규탄에 앞장서 온 조지연 예비후보는“앞에서는 정의와 공정을 외친 세력들이 뒤에서는 온갖 반칙과 특권을 행사하며 국민들에게 분노와 박탈감을 주고 있다.”“미래세대를 짓밟는 무책임한 정치와 결별할 때”라며‘새정치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경산은 2년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더욱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지역”이라면서“실력과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 공약으로는‘더 큰 경산’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으로 ▲최첨단·신산업 선도도시 경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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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9:10
이권우 경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지난 16일 압량읍 압독2로 2길 12 만덕빌딩 401호, 선거사무소에서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를 통합하겠다는 핵심 공약을 야심차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ㆍ경북 주요 언론사 기자들과 경산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 통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같은 생활권인 경산시와 수성구가 통합되면 교육·교통·복지·경제·문화·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며,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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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4:11
저는 내년 4월에 있을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미래 비젼을 제시 할 수 있는 경험 있는 리더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일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 시절, 치맥 축제와 김광석 거리 등 도시와 문화를 융합한 창조적 혁신 컨텐츠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청년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산의 경제를 청년들이 좋아하는 문화 컨텐츠와 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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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4:05
8년전 언 땅에 씨를 뿌렸습니다. 비록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지만, 경산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후보 5명 중 최경환 의원에 이어 2등 했습니다. 그러나 씨를 뿌린 사람이 거둔다는 자연의 순리를 따라 묵묵히 한 우물만 파왔습니다. 보수우파를 재건하고, 경산의 발전을 앞당기고, 비정상의 나라를 바로잡아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는 것이 저의 한결같은 신념입니다. 지금 경산에서는 최경환 전 의원의 오랜 공백을 메꾸어 내는 적임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23년간 국회에서 청춘과 열정을 바친 국회 전문가, 국회 1급 공무원 출신 이권우입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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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4:01
이 예비후보는 현재 내년 경산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론되는 유력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인 52세이며, 2018년 지역국회의원이 갑자기 구속되는 매우 혼란한 상황에 당협위원장으로서 임명되어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당협을 대과없이 이끌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지난 6.13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렀던 리더십이 뛰어난 경산의 준비된 젊은 일꾼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의학박사, 내과 전문의로서 자신이야말로 국가예산 500조의 약 1/3을 차지하는 보건의료복지 예산을 제대로 다루고 국민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제대로 된 정책들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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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3:39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천수 후보는“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 정책으로 어려워 몰 살겠다는 경산 시민과 함께, 경산시의 경제 활성화로, 서민이 잘사는 경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경제도시·학원도시 경산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저는 경산에서 태어나 1살 때 소아마비 장애가 왔고, 3살 때 어머니, 16살에는 아버님이 작고 하셔서, 흔히 말하는‘장애인 고아’로 성장하면서도, 단 한번도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용기’와‘희망’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살아가던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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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3:35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전.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은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뛰어 들었다. 아침,저녁 출,퇴근 인사를 통해, 시장 장날 지역주민들께서 두손 꼭 잡아주시며,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는 감사함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새긴다고 했다. 돌이켜보면, 39년전 경산중앙초등학교입구에서 웅변(스피치)학원을 통해 귀여운 자녀들을 저에게 보내주신 학부형님들의 귀한 사랑과 정성으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구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공업대 외래교수를 거쳐 영남외국어대학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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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2:56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2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코자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추진했다.세계유산을 보유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서면) 및 2차(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경상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이다.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가운데 5건*을 보유한 최다 지역일 뿐만 아니라, 경북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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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4:56
지난 2일 경산시의회 제214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병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법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조언과 집형부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3일간) 경산시가 제출한 총 1조2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일반, 특별회계 본 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심사에 들어간다. 집행부가 제출한 경산시의 2020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520억원(5.5%)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총 규모 1조원(1조20억원)이 넘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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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4:32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경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동의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등 일반안건 15건을 포함해 모두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경산시장의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명으로 위원장에 박병호 의원, 부위원장에 엄정애 의원, 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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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3:38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제214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내년도 경산시 시정운영 방향은「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을 목표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역뿌리산업 강화로「넉넉한 희망경산」,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통한「든든한 희망경산」, 소통·공감으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행복한 희망경산」을 만들기 위해 6개의 역점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형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지식도시 조성을 위해 사물무선충전(WCoT) 실증기반 조성,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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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5:28
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20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520억 원(5.5%) 증가한 것으로 본예산으로는 처음으로 1조 원이 넘는 규모다. 2020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8,830억 원, 특별회계 1,190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430억 원(5.1%), 특별회계는 90억 원(8.2%)이 각각 증가했다. 일반회계의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지방교부세 248억 원(10.7%), 국도비보조금 187억 원(6.0%)을 들 수 있으며, 특히 지방소비세 신설로 인해 지방세 증가도 179억 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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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5:26
경산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위해시에서 개최된 제2회 중한혁신대회에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성환), 본선 진출 7개 팀의 8개 기업이 참석했다. 중한혁신대회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의 중국 시장 개척을 돕고 한중 간 과학기술협력 교류를 촉진시키고자 산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위해시인민정부와 산동성 과학기술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관했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자정보, 선진제조, 신소재 등 업종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했으며, 대회 1등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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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5:15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경산)의원은 11.7. ~ 11.20.(14일간)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현일 의원은 도 교육청 및 직속기관이 관리하는 중요기록물의 상당수가 관련 법령도 없이 관리되고 있는 점을 강력히 지적하며 귀중한 기록물들이 관리소홀로 인해 방치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진 현지감사에서는 현재 시설거점센터 업무 과중화에 따른 교육지원청과의 적절한 조직운용으로 시설사업업무개선을 제안했으며, 또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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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5:10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한철(경산)의원은 11.7. ~ 11.20.(14일간)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배한철 의원은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서교사 담당 배치율이 전국 46.9% 대비 최저인 9.5%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도내 사서교사 확충을 위한 정원 및 재원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직속기관․교육지원청 현지 감사에서는 2020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년제 도입을 앞두고 현재 일부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나 읍면 지역의 학생들이 불리한 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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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7:41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위원(경산3, 자유한국당)은 경상북도의회 제312회 제2차 정례회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이 관리하는 중요기록물의 상당수가 법령에 근거하지 않고 관리되었다고 지적했다. 조현일 위원은 독도문제와 조국사태 등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각종 문서 등 기록물 관리가「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존기간 책정 및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나, 교육감 주요업무보고서 및 시청각기록물 등의 문서가 보존기간이 하향 책정하여 등록ㆍ관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