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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7:37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배향선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강수명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시민의 보건의료와 건강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소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해 9월 5일 제204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 공공성 강화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홈페이지는 보건소에서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차장 협소 및 불편에 대한 본 의원의 민원이 수렴되어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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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7:33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경산시 각종위원회 실비변상 조례」폐지에 따른 경산시 공동구 관리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동의안 등 일반안건 6건 모두 1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19일부터 4일간 소속 상임위원회 구분 없이 전체 의원이 참석해 집행부 전(全)부서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청취할 예정이다. 11월 18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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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6:46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지난 13일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경산경량전차 무선급전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신현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본부장,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전철용 무선급전 시스템은 한국철도기술 연구원이 국가R&D사업을 통해 2년여간 연구개발을 거쳐 성공한 사업이다. 기존선로위의 전선을 없애고 무선전력기술을 적용해 경전철에 전기를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앞으로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등에서‘트랩’철도차량에 무선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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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5:25
경산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남아에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바이어를 대상으로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참가업체는 비갠후상상, ㈜코엘, ㈜보로, 가람오브네이쳐, ㈜굿네이처, ㈜퓨어셀코리아, ㈜리앤투네이쳐로 관내 유망품목인 화장품(뷰티), 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206건 3,227만 달러(375억원)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02건 835만 달러(97억원)의 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동남아의 한류열풍으로 6건 12만 달러(1억 4천만 원)의 현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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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9:32
경산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얀마(양곤), 태국(방콕), 캄보디아(프놈펜)에 경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소재 7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에는 관내 유망품목인 식품, 화장품(뷰티)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각국 해외 바이어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식 부시장은“화장품(뷰티) 품목이 경산지역의 주력산업인 만큼 한류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시장경쟁력 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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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8:03
경산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분양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재)경북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와 공동으로 건립한 경산지식산업지구 3개 국책사업 연구기관 합동 준공식을 지난 18일(금)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과 도의원,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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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8:00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실현하여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학교업무정상화를 통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겠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 소통하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 임종식 교육감이 추진하고자 하는 경북교육 정책 방향이다. 취임 2년째 들어서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2019년 상반기 주요 실적과 교육정책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1. 2019 상반기 경북교육청에서는 우수한 실적을 많이 거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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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3:46
경산시는 지난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의 주재로 국ㆍ소장과 각 부서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대비 경산형 새로운 시책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정주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편의행정 등 새로운 시책이 많이 발굴돼 관심을 모았다. 제안된 시책들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3건, 스마트도시 분야 4건, 시민행복·창의증진 분야 7건, 복지ㆍ질병예방 분야 6건, 생활밀착형 여가·문화 분야 6건, 고부가가치 농촌산업 육성 분야 6건, 청렴 등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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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3:16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10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외 연수비 5천250만원(1인당 350만원)을 반납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시의회 이번 결정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실을 감안해 올해 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외유성 연수에서 벗어나 연수제도 개선과 의원 개개인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강수명 의장은“연 초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폭행사태로 국민적 물의를 빚어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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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7:40
사랑하는 경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배향선 의원입니다. 경산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경산시의 인구 유ㆍ출입 등 인구변화와 출산ㆍ양육에 유리한 환경과 대응기반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7월 17일에‘경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이 조례는 경산시의 인구변화에 대응하여 시의적절한 인구정책사업을 시행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경산시 인구정책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경산시 인구정책 위원회’를 구성하여‘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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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7:25
사랑하는 경산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엄정애 의원입니다. 먼저 경산시 주차시설 관련 일반현황을 살펴보면 주차장법 제3조(주차장 수급 실태의 조사)를 근거로 경산시가 실시한‘2018년도 경산시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용역보고서에 의하면 경산시 인구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1.32%의 증가 추세를 보이며 자동차등록대수는 2016년 128,333대로 연평균 4.68% 증가로 인구증가율 보다 빠른 증가추세를 보입니다. 2018년 기준 경산시 전체 주차면수는 139,548대 이며 노상주차면 5,301대로 3.8%, 노외주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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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1:40
이천수(전, 경산시의회 의장(7대))은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로부터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 임명 받았다. 이 부위원장은“경산시는 10개 대학에 12만여명이 대학생이 재학해 있는 교육도시이며, 부설연구소만 170여개소가 위치하고 있는 연구도시이다.”“또한 경산일반산업단지 등에 3,300여개의 중소기업체가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섬유기계연구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그리고 자동차용 임베디드 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인프라가 잘 구축된 첨단산업도시”라며,“경산시는 산학이 교류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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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8:51
21대 총선 경상북도 경산시 자유한국당 출마 예상자 5명을 대상으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결과 경산시민은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 4명의 경쟁자들보다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산뉴스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미디어에 의뢰해 8월1일부터 양일 간 2019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경산시민 만19세이상 지역·성별·연령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에 의해 SK·KT·LG로부터 제공받은 무선전화 가상번호(100%)를 RDD 방식으로 ARS 여론조사, 최종 703명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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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8:25
1. 취임 후 1년이 지났는데 그 동안의 소회는? 작년 취임 이후 1년 만에 관용차로 만 킬로미터 이상을 운행하며 현장을 많이 돌아보고자 했다. 왜냐하면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취임 당시에도 토크 콘서트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교육전문가, 학부모 대표, 특수교육·소규모 학교 관계자 등과 경북 교육이 안고 있는 교육 현장의 현실과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안전과 복지의 기반을 닦은 나날이었다. 취임 이후 미세먼지 대응과 석면 해체, 지진대비 내빈보강 공사 등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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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5:58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군위ㆍ의성군수, 민간위원 8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원위원회는 그 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했으며, 지원위원회 운영규정 및 이전주변지역 결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전주변지역은 지자체 전체 지역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이전부지선정 결과에 따라 군위군 전체 지역 또는 의성ㆍ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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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5:48
최근 김해신공항 확장안에 대한 국무총리실 재검토 발표로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의회·대구시의회 공항특별위원회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에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1일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석)와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경상북도의회에서 김해신공항 재검토 방침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대구시의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통합신공항이전 사업 조속 추진 성명서 이후 두번째 공동 성명서 발표이다. 발표에 앞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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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5:41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회’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제8대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가 이제 출범 1년을 맞았다. 출범초기 초선의원이 대거 입성하고 역대 가장 다양한 정당으로 출발한 제8대 경산시의회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강수명 의장을 중심으로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 다선의원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의 신뢰속에 지방의회의 가치창조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강수명 의장은 의장단 회의를 격주로 열고 회의 결과를 전체 의원들에게 통보하는 한편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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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5:20
경산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최 경환 의원이 상고심에서 징역5년, 벌금 1억5천만원으로 원심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최경환 전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4선 의원으로 경산이 배출한 거물급 정치인이다. 최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자 경산시민은 경산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는데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고, 사필귀정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최 전 의원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최 전 의원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과 1호선 하양연장, 지식산업지구개발과 국책사업 유치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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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3:43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최영조 경산시장은「더 큰 희망경산」을 완성하기 위해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산시는 산업, 경제,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경북 3대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최 시장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주요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시정방향을 밝혔다. ▶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 미래 신성장기반 구축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796천㎡(116만평) 규모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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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3:40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경북호가 1년을 맞았다. 이 도지사는“취임 후 1년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도민들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을 누볐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확인해 가고 있다”며 취임 1년을 회고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둬 왔다. 또한 공무원이 변해야 도정이 발전한다는 신념 하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