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24 10:59
안국중(전.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23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경산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행정전문가로 행정시스템의 개혁, 행정 권한의 분산과 전문화를 통하여 “시민의 소리에 즉각 응대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안 후보는 도시 정책을 수립, 시행한 경험을 살려 경산을 판교 신도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시티 유형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어바인시티는 도시 인프라와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고, 문화ㆍ체육시설, 교육 여건이 좋아 세계 각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라고 미국 생활을 하면
-
2022.03.22 13:23
오세혁(전. 경북도의원)이 22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경산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일하는 시장, 일등 경산’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오 예비후보는“경산 경제와 산업을 반석에 올려놓기 위해 쉴 틈없이 일하겠다”며“경산에 대한 이해와 실전 경험이 누구보다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오세혁 예비후보는“경제 회복과 산업의 대전환 이 두가지를 경산 시정의 가장 큰 축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코로나로 침체된 민생 경제를 가장 먼저 챙기겠다”“눈앞으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경산을 첨단산업의 중심으
-
2022.03.22 12:56
김성준(전.청와대 행정관)이 22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는“혈기 넘치는 젊은 시장, 경제문화도시로 경산시민의 행복과 고향 경산의 미래를 위한 봉사의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역동적인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산의 발전을 혁신성장 전략 핵심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행복한 문화도시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영남대 법학과 고려대 장책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하고 김효재 국회의원(서울 성북을) 보좌관,
-
2022.03.22 12:35
송경창(전. 경산시부시장)이 14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행동하는 젊은 시장-경제문화도시’로 오로지 경산 시민의 행복과 고향 경산의 미래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움직이는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송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한 것이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정책,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혁신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소상공인 자영업 재건을 위해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긴급
-
2022.03.20 12: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을 현재의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 회견장에서 윤 당선인은“당선 이후 광화문 정부 청사들을 대상으로 집무실 이전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쉽지 않은 문제임을 절감했다”면서“용산 국방부와 합참 구역은 국가 안보 지휘 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청와대를 시민들께 완벽하게 돌려드릴 수 있고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시민들의 불편도 거의 없다”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는 안을
-
2022.03.17 00:01
경산시의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6일간 개회한 올해 첫 회기인 제23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등 15건과 「경산시 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등 의회 조례 및 규칙안 7건으로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사해 15건의 안건은 원안가결,「경산시 시민회관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의결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생활소비재
-
2022.03.16 23:57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초반에 수 포인트 지고 있다가 날을 넘겨 밤 12시 반 경부터 영점 몇 포인트 차로 앞서기 시작하던 개표결과는 새벽 5시까지 그대로 박빙으로 진행되어 지켜보던 시민들의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투표일 직전의 여야 정책연구소가 자체 조사한 각각 8%, 11%차로 윤석열후보의 당선을 예상한 여론조사와 관심있는 지역 시민들의 예상과 달리 근소 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위대한 국민과 28만 경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되찾고,
-
2022.03.16 23:49
국민의힘 송경창 (전) 경산시부시장이 3월 10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산시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새로운 정부 - 행동하는 젊은 시장」을 차별화(다르다)를 내세우며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행동하는젊은시장-경제문화도시」로“오로지 경산 시민의 행복과 고향 경산의 미래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움직이는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서에는 선거구명은 경산시장선거, 소속정당은 국민의
-
2022.03.16 23:37
안녕하십니까. 전) 청와대 행정관 김성준입니다. 저는 2012년 만44세의 젊은 나이에 경산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후 비록 낙선했지만, 가족과 함께 경산에 살면서 정치적 꿈을 키워 왔습니다. 보여주기식 정치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사회단체, 봉사단체에 참가해서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왔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 청와대 행정관의 경험과 지역 연고성 그리고 중앙정치권에서의 활동은 저의 가장 큰 정치적 자신이며, 힘의 원동력입니다. 정치평론가로서 정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하였고, 재보궐
-
2022.03.16 23:13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사업(테스트베드센터)의 목적은 시험설비 입니까? 생산설비 입니까? 존경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양재영 의원입니다. 우선,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기동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고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테스트배드센터의 설립목적은 시험설비인가, 생산설비인가의 의문점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생활소비재 테스트베드란 어떤 것을 세상에 내놓기 전에 그것이 성
-
2022.02.23 13:17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위원장 윤두현)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지난 18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유세 지원과 더불어 경산 시내 곳곳에서 유세 활동을 이어가며 경산 안팎으로 활발한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앞서 위원장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는 15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동대구역 유세 지원, 16일 대선 전략 수립을 위한 시도의원 간담회, 17일 경산 공설시장에서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김관용,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
-
2022.02.23 13:14
민주당 경북도당 경산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첫 주말 경산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자인시장(18일), 하양 꿈바우시장(19일), 경산공설시장(20일)을 차례로 방문하여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를 위한 집중유세를 펼쳤다. 경산 선대위 관계자는“코로나로 힘든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농어촌 기본소득’정책을 알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면서“시민들의 더 나은 삶, 먹고사는 문제를 잘 해결할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뽑아 달라”고 역설했다. 또한“경기도지사 시절의 공약 이행률은 96%, 경기도 경제
-
2022.01.26 11:48
경산시는 21일 읍면동 건설사업 담당 팀장과 협조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읍면동 일선 건설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건설공사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읍면동 건설사업은 재배정사업을 포함하여 총 222개 지구(9,430백만 원)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건설공사 발주를 80% 이상 시행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
-
2022.01.26 11:33
경산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일상으로의 회복 한걸음,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목표로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을 맞아 방역 대책, 안전대책, 편의 대책, 환경대책, 경제 대책, 복지 대책으로 6대 분야 34개 세부 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2일까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이번 설을 계기로 전국적 인구 이동과 5일간 이어지는 연휴로 코로나19의 확산이
-
2022.01.26 10:13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위원장 윤두현)는 지난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경산시 지역본부 윤두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관용, 김정재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구자근 의원, 김형동 의원, 최영조 경산 시장 등 주요 당원 및 당직자 299인이 참석해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경북의 힘으로,
-
2022.01.26 10:10
경북도당 경산지역은 지난 22일(토) 오후 5시 정평동 조아아울렛 롯데시네마 2층에서 방역수칙에 따라 전상헌 경북도당 경산지역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 이재명 후보,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영배, 강병원 최고위원, 서영교, 박광온, 한병도, 맹성규, 전재수, 조오섭, 허영, 송재호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필승결의대회를 축하했다. 이어 전상헌 상임선대위원장의 인사말을
-
2022.01.03 09:02
1. 후보자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 문제와 해결 방안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다시 설 수 있도록 하는 비상대책과 경산의 혁신성장을 위한 혁신경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시민경제 백신회의’를 발족시켜 긴급 자금 지원 및 지역화폐 확대 발행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가동시켜야 한다. 경산시는 현재 28만여 인구를 가진 경북 제3의 도시이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할 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2022년 시예산은 1조1천원억원대 인데 이 예산은
-
2022.01.03 09:02
1. 후보자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은? 경산시가 당면한 현안문제는 크게“경제성장”과“정주환경개선”그리고“지역대학의 위기”이렇게 세 가지를 주요현안으로 손꼽을 수 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 경산시가 안고 있는 경제현안문제로 우선 지역의 전통적 기반산업인 제조업을 대체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것이 시급한 현실입니다. 경산시는 현재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경산지식산업 지구가 조성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국회의원이신 윤두현의원이 추진하시는 AI기반
-
2022.01.03 09:02
1.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월세를 감당 못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 상가 경기는 침체되고 도시 전체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그복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경산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갈 강력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민선 8기 경산시장은 코로나위기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기를 회복시키는데 경산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산
-
2022.01.03 09:01
1. 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 방안은? 경산은 대학도시입니다. 수도권 집중화와 저성장의 시대에 경산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은 대학과 공존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시청, 기업, 대학이 하나가 되는 시산학(市産學)시스템을 만들어 본격적인 대학도시를 실현해야합니다. 대학 내에 첨단산업과 미래주거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유니버시티(univer+city)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미국의 스탠포드대학이나 MIT는 학생 90% 이상 대학 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지역대학은 어디로 옮겨 갈 수